[골닷컴, 런던] 이성모 기자 = 호날두, 살라, 손흥민,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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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인기 축구 게임 '피파' 시리즈에 대한 콘텐츠를 전문으로 다루는 한 웹사이트(FIFPlay)에서 누가 차기작('피파 20') 표지 모델로 적절한가라는 팬 투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손흥민이 호날두, 살라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츠 소식을 전문으로 전하는 웹사이트 '스포트바이블'은 18일(현지시간) "손흥민이 피파 20 커버 모델 팬투표에서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보다도 앞선 3위를 달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스포트바이블'이 전한 소식에 의하면 현재 이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것은 지난 두 작품의 표지모델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로 약 17%의 지지를 받고 있다. 리버풀의 스타 모하메드 살라가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잇고 있다.(15%)
손흥민은 약 13%의 지지를 받아 3위에 올라있고 세계적인 스타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가 각각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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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바이블'은 이 결과에 대해 "투표가 아직 오래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더 두고봐야 하지만, 과거 레버쿠젠과 함부르크에서 활약했던 손흥민이 이렇게 많은 지지를 받는 것은 보기 좋은 모습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들은 또 손흥민이 최근 월드컵,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활약상에 대해 설명하며 "싫어하기 어려운 선수"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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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인기 축구 게임 '피파' 시리즈에 대한 콘텐츠를 전문으로 다루는 한 웹사이트(FIFPlay)에서 누가 차기작('피파 20') 표지 모델로 적절한가라는 팬 투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손흥민이 호날두, 살라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츠 소식을 전문으로 전하는 웹사이트 '스포트바이블'은 18일(현지시간) "손흥민이 피파 20 커버 모델 팬투표에서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보다도 앞선 3위를 달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스포트바이블'이 전한 소식에 의하면 현재 이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것은 지난 두 작품의 표지모델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로 약 17%의 지지를 받고 있다. 리버풀의 스타 모하메드 살라가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잇고 있다.(15%)
손흥민은 약 13%의 지지를 받아 3위에 올라있고 세계적인 스타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가 각각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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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바이블'은 이 결과에 대해 "투표가 아직 오래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더 두고봐야 하지만, 과거 레버쿠젠과 함부르크에서 활약했던 손흥민이 이렇게 많은 지지를 받는 것은 보기 좋은 모습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들은 또 손흥민이 최근 월드컵,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활약상에 대해 설명하며 "싫어하기 어려운 선수"라고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