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Heung-min Tottenham 2019-20Getty Images

‘손흥민이 군대에 간다’...독일 매체도 집중 조명 중

[골닷컴] 정재은 기자=

손흥민(27, 토트넘)의 기초 군사훈련 소식이 독일에도 전해졌다. 독일 현지 매체들은 토트넘 공식 발표 이후 손흥민의 훈련소 입소 소식을 보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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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3월 한국에 도착했다. 2주 자가 격리를 이행하며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고, 팔골절 부상 재활도 하는 중이다. 그리고 오는 20일 그는 제주도 해병대 사단에 입소해 3주 동안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다. 훈련 종료 후 그는 5월에 런던으로 돌아가 토트넘에 합류한다. 

독일 매체들이 연이어 그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분데스리가에서 데뷔해 함부르크, 레버쿠젠에서 활약한 그는 평소에도 독일 매체들의 주목을 자주 받는다. 그런 손흥민의 입대 소식은 흥미로울 수밖에 없다. 

독일 스포츠 전문 매체 <슈포르트 아인스>는 손흥민의 기초 군사훈련 이야기를 자세히 전했다. ‘한국에서 사회 활동이 가능한 모든 남성은 약 2년 동안 군대에 가야만 한다’라고 한국의 징병 제도를 간단히 설명했다. 이어서 ‘손흥민은 면제됐다. 그는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했기 때문이다. 그는 약 500시간에 달하는 3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만 받으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 군대 독일 매체Goal Korea

스포츠 전문 매거진 <키커>는 ‘지난 3월 말 손흥민은 “개인적인 사유”라며 구단에 허가를 받고 한국으로 향했다’라고 설명하며 ‘그는 구단 지침에 따라 집에서 개인 훈련을 시행하고 구단과 계속 연락하며 재활 상태를 점검하는 중이다’라고 그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어서 ‘프리미어리그는 최소 5월 말까지 중단이다. 만약 더 빨리 시작하면 그들은 손흥민 없이 경기를 치를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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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독일 에디션, 함부르크 지역지 외에도 <슈포르트 버저>, <90min>, 등 복수 매체들이 연달아 손흥민의 기초 군사훈련 내용을 다루는 중이다.

사진=<키커>, <슈포르트아인스>, <슈포르트 버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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