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기자= 11년만에 참여하는 수페르코파에 셀라데스 감독의 배려가 돋보인다.
발렌시아 전 선수단이 사우디 아라비아에 간다. 알베르트 셀라데스 발렌시아 감독은 부상 선수들까지 2019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 데려갈 예정이다. 셀라데스 감독은 팀의 모든 선수들의 노력으로 지난시즌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아무도 남길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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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코파는 프리메라리가 우승 팀과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우승팀이 새 시즌 전 치르는 대회였다. 그러나 4팀이 참가, 해외 개최 방식으로 바뀌며 그 규모가 더 커졌다. 발렌시아는 코파 델 레이 우승 팀 자격으로, 바르셀로나는 리그 우승 팀으로 참여한다.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리그 2위팀,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3위팀으로 참가한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에 따르면, 발렌시아가 코파 델 레이 우승 팀으로 참여하는 만큼 셀라데스 감독은 장기 부상자들도 사우디 아라비아에 데려간다. 발렌시아가 11년만에 이룬 우승이었고, 이는 모든 선수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이룬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발렌시아의 마지막 수페르코파 참여는 2008/09시즌이었기 때문에 셀라데스 감독이 선수단을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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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발렌시아에는 곤살로 게데스, 크리스티아노 피치니 두 명의 장기 부상자가 있다. 이들은 사우디 아라비아에 함께 가서 회복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페르코파 전 훈련 과정에서 또 다른 부상자가 생기더라도 함께 떠난다.
이번 수페르코파는 2020년 1월 8일부터 12일까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린다. 발렌시아는 1월 8일(현지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준결승 제 1경기를 치르고, 이에 승리할 시 12일 결승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