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로비 세비지가 가레스 베일의 저평가를 안타까워했다.
세비지는 15일(현지시간)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최근 20년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장 과소 평가된 축구선수는 베일이다”고 밝혔다. 그는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105골을 넣었고, 열세 개의 트로피를 들었으며 리버풀전 오버헤드 킥을 포함해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3골을 넣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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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레알 마드리드를 거친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며 주장에 힘을 싣었다. 세비지는 “지네딘 지단의 대단한 커리어와 비교해보면, 그는 49골과 여섯 개의 트로피가 있다. 또한 레버쿠젠을 상대로 환상적인 골을 넣었지만 이것이 그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유일한 골이다”고 말했다.
또한 세비지는 “루이스 피구는 56골과 일곱 개의 트로피, 호나우두는 104골을 넣고 세 개의 트로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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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피구, 호나우두는 베일보다 앞 세대의 세계적인 선수들이다. 세비지는 이들보다 더 많은 트로피를 수집한 베일이 저평가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베일은 이 세 명의 선수보다 더 많은 골을 넣고 많은 트로피를 가져갔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20년간 가장 과소 평가된 선수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베일은 잦은 부상에 시달렸고 이번시즌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스리그와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 컵) 모든 대회를 통틀어 18경기 출전에 그쳤다. 또한 베일은 3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