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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중원사령관 임선영 영입... 적극적인 허리 운영 발판

PM 6:28 GMT+9 20. 1. 15.
임선영
권순형에 이어 임선영까지 영입한 성남은 김남일 감독이 추구하는 적극적인 허리 운영을 위한 보강을 마쳤다.

[골닷컴] 서호정 기자 = 성남FC가 지난 시즌까지 전북에서 활약하던 임선영을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여의도고-수원대를 거쳐 2011시즌 광주 창단멤버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임선영은 광주의 승격을 이끄는 등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2018시즌 전북으로 팀을 옮겨 2년간 전북의 중원을 책임졌고 올 시즌 김남일 감독이 부임한 성남으로 행선지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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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86경기 28골 14도움을 기록 중인 임선영은 주로 중앙에서의 플레이를 즐기는 선수다. 패스, 슈팅, 공수 조율 능력 등 미드필더가 갖춰야 할 기본기가 탄탄하며 185cm의 장신 선수답게 제공권 역시 뛰어나 공수에서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또한 성실한 자기 관리로 팀 내 후배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는 선수이기도 하다. 

이번 영입은 김남일 감독이 그리는 축구를 소화할 적임자로 임선영을 선택하면서 적극적인 구애 끝에 성사되었다. 임선영은 “새로운 축구 인생을 명문 구단 성남에서 시작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저는 공격적인 축구를 즐기는 스타일이다. 김남일 감독님의 축구에 빨리 적응해 올 시즌 팀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고 싶다”라며 전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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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제주로부터 베테랑 미드필더 권순형을 영입한 데 이어 임선영까지 보강하며 공수에 걸쳐 검증된 선수를 영입했다. 적극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겠다는 김남일 감독의 구상을 위한 전진과도 같은 보강이다. 

한편, 성남의 1차 동계전지훈련지인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한 임선영은 팀 훈련에 바로 합류해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