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가상’ 베일, 리그 10G 무득점+경미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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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가레스 베일. 사진=게티이미지

[골닷컴, 바르셀로나] 이하영 기자 = 시즌 초반 부진의 늪에 빠진 베일...리그 10경기 연속 무득점+계속되는 경미한 부상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 라리가 데뷔 이래 가장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금까지 리그 10경기(793분 출전)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있고 경미한 부상이 계속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2018/19시즌 라리가 14라운드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베일은 전반 내내 득점을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끝내 베일의 발에서 골은 터지지 않았고, 후반 18분 아센시오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베일은 경기 도중 다리에 불편함을 느끼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교체 아웃되면서는 다리를 절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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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와 ‘마르카’는 “베일이 ‘경미한 부상’으로 인해 교체됐다”면서 “레알 의료진이 베일의 허벅지에 얼음을 감아줬다”면서 베일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또한, 베일의 부진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2018/19시즌 라리가 14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베일은 리그 10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9월 1일 라리가 3라운드 레가네스전에 기록한 골이 리그 마지막 득점 기록이다.

이에 솔라리 감독은 “베일은 지금 지친 상태이며 가벼운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그는 지난 에이바르전, 로마전, 오늘 발렌시아전까지 최선을 다해 뛰었다. 그가 지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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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인 베일이 심각한 골가뭄을 겪으며 팀 전체의 득점력이 떨어진 상태다. 솔라리 감독은 “하루빨리 베일이 ‘최상의 컨디션’을 회복”해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과연, 베일이 언제쯤 리그 무득점의 부진과 계속되는 부상의 어려움을 딛고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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