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방 '11회' 데 헤아, 맨유 승리를 지키다 [GOAL LIVE]

댓글()
데헤아
'11회 선방', 데 헤아의 '선방쇼'가 맨유의 승리를 지켰다.

(토트넘 대 맨유 전 맨유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데 헤아였다. 사진=이성모 기자 ) 

[골닷컴, 웸블리 스타디움] 이성모 기자 = '11회 선방', 데 헤아의 '선방쇼'가 맨유의 승리를 지켰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13일(현지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토트넘 대 맨유의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22 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라운드 최고의 빅매치답게 양팀은 몇몇 부상자를 제외하고는 최정예로 경기에 나섰다. 이 경기를 끝으로 아시안컵 일정에 참가하는 손흥민 역시 선발 출전했다. 

양팀의 경기는 전반 초반부터 원정팀 맨유의 적극적인 공격 축구로 시작됐다. 솔샤르 감독은 이 경기를 앞두고 자신이 기자회견에서 천명했던 대로 수비 위주의 경기 운용보다는 래쉬포드, 린가드, 마샬 등 기동력이 뛰어난 선수들을 적극 활용하며 적극적으로 토트넘 골문을 노렸다. 

맨유의 이런 선택은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토트넘은 전반전에 단 하나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토트넘 중원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가 전반 40분 경 부상으로 교체아웃되면서 경기는 더욱 맨유에게 유리한 분위기로 흘러가게 됐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시소코의 갑작스러운 교체 직후,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포그바가 중원에서 한 번에 최전방으로 찔러준 패스를 이어받은 래쉬포드가 토트넘 페널티박스 우측면에서 시도한 정확한 슈팅이 그대로 골문을 가른 것. 시소코를 부상으로 잃은 직후 나온 골이었다는 점에서 이 골은 더욱 토트넘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요소가 됐다. 

후반전은 데 헤아의 '원맨쇼'였다고 봐도 무방했다. 

토트넘은 동점골을 기록할 수 있는 상황을 여러차례 만들었으나 맨유 골키퍼 데 헤아의 벽을 넘지 못했다. 후반 20분 경 알리가 데 헤아와의 1대 1 상황에서 시도한 슈팅이 결정적이었다. 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알더바이렐트 역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으나 또 한 번 데 헤아의 선방에 막혔다. 

여전히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35분, 포체티노 감독은 요렌테를 교체투입시키며 경기의 마지막 반전을 꾀하려 했다. 그러나 데 헤아가 지킨 맨유의 골문은 끝까지 열리지 않았고 경기는 맨유의 1-0 승리로 끝났다.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 골닷컴 이성모 기자 

다음 뉴스:
살라 수색 작업 중단…구조대원 "생존 희망 없다"
다음 뉴스: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데 용, 합류 시기는 6월
다음 뉴스:
침대축구 첫 경험 벤투 감독, “그래도 우린 진짜 축구 할 것”
다음 뉴스:
사리 첼시의 공식, ‘코바시치 + 바클리 = 1’
다음 뉴스:
데헤아가 직접 묻다, “토트넘전 발 선방 4개, 올시즌 최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