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Kleague

서울 팬, 올 시즌 ‘기대되는 선수’는 아드리아노 & 박주영

[골닷컴] 박병규 기자 = FC서울 팬들이 뽑은 2020시즌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아드리아노와 박주영이다. 두 선수에게 각각 최다 득점, 최다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은 시즌 티켓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K리그 개막이 연기된 상황에서 팬들과 교감을 이어갈 방법을 모색하던 중 진행한 흥미로운 이벤트였다. 우선 2020 시즌 티켓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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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는 ‘최다 득점과 최다 도움을 할 것 같은 선수’, ‘유니폼에 이름을 마킹하고 싶은 선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구로 구성됐다. 

우선 팬들이 예상한 최다 득점 선수는 ‘원샷 원킬’의 아드리아노였다. 총 34%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그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임을 증명했다. 아드리아노를 선택한 팬들은 “전성기 때 센스는 여전할 것”, “한 시즌 역대 최다득점 보유자” 등을 선택 이유로 꼽았다. 2위는 27%의 박주영, 3위는 26%의 페시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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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도움 예상 선수는 ‘승부사’ 박주영이었다. 총 39%를 차지하여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팬들은 “이타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베테랑”, “세트피스의 날카로운 킥이 강점” 등의 이유로 그를 선택했다. 박주영은 지난 시즌 K리그에서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인 10득점 7도움을 올리며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뒤이어 주세종이 13.6%, 알리바예프가 13.2%로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1차 공개된 결과 이외의 자세한 결과는 SNS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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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서울은 개막을 기다리는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및 스킨십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컨텐츠 이벤트를 열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팬들과 선수들이 실시간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이벤트인 ‘서라톡’(서울라이브토크)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3월부터 매주 한 번씩 ‘서라톡’을 진행해 왔으며, 주세종, 한찬희, 김주성, 조영욱, 황현수 등 많은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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