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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 분데스리가 최초로 '연봉 제한' 시행 계획 중

[골닷컴] 정재은 기자=

분데스리가에서 샐러리캡 제도를 시행하는 첫 번째 클럽이 나올지도 모른다. 샬케가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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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캡은 한팀 선수들의 연봉 총액이 일정액 이상 넘지 못하게 제한하는 제도다. 축구계에서는 쉽게 상상할 수 없다.

샬케가 샐러리캡 제도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독일 유력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이 보도했다. <쥐트도이체차이퉁>에 따르면 이제 샬케에 연봉 250만 유로(약 34억 원)를 초과하는 계약은 없다. 구단 이사진은 일정액 이상의 연봉을 요구하는 선수와 더는 계약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여러 이유가 있다. 우선 샬케는 선수들에게 고액 연봉을 주기로 유명하다. 그런데 연봉에 비해 선수들이 내놓는 성과가 기대 이하였다.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특히 올 시즌, 지난 1월 17일에 치른 18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전(2-0승) 이후 시즌 종료까지 이긴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시즌 종료 직전 3경기서 내리 졌다. 11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명가’ 이미지가 완전히 구겨졌다. 샬케가 고민해온 ‘샐러리캡’ 제도를 시행하기로 결심한 결정적 계기가 됐다. 

또한 샬케는 균형이 철저하게 잡힌 모습을 보여주며 타 구단에 앞장서서 모범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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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샬케의 요헨 슈나이더 단장은 오는 7월 1일 기자회견을 통해 한 시즌을 정리할 예정이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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