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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 ’바이에른 입단 확정’ 뉘벨 주장 자격 박탈한다

PM 6:10 GMT+9 20. 1. 5.
알렉산더 뉘벨
샬케는 바이에른 입단을 확정 지은 뉘벨의 주장 자격을 박탈한다고 전했다

[골닷컴] 정재은 기자=

알렉산더 뉘벨(23, 샬케)의 바이에른 뮌헨 입단이 확정됐다. 지난 4일 오후(이하 현지 시각) 바이에른이 뉘벨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에 화가 난 샬케는 그의 주장 완장을 다른 선수에게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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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벨은 바이에른이 마누엘 노이어(33)의 뒤를 이를 재목으로 점찍은 젊은 골키퍼다. 세대교체에 한창인 바이에른은 그를 노이어의 후계자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샬케에서 ‘포스트 노이어’라 불리며 주목받기도 했다. 독일 U-21 대표팀 수문장이다. 

지난 4일 바이에른은 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샬케와의 계약이 올 시즌 종료되기 때문에 바이에른은 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었다. 2020-21시즌부터 함께 한다. 올 시즌이 끝난 후 여름에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의 바이에른행에 샬케는 속상하다. 이미 2010-11시즌 후 노이어를 바이에른으로 보낸 기억이 있어 더 그렇다. 결국 뉘벨의 주장 자격을 박탈한다. 지난 3일 이미 데이비드 바그너 샬케 감독이 요헨 슈나이더 단장과 의견을 합의했다고 독일 일간지 는 전했다. 

바그너 감독은 “우리는 알렉산더가 주장 완장을 반납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게 우리 팀을 위한 최선이다. 안 그러면 분위기가 계속 뒤숭숭할 거다”라고 설명했다. 뉘벨의 뒤를 이어 오마르 마스카렐(26)이 주장 완장을 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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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벨이 바이에른으로 간 댓가가 혹독하다. 심지어 출전 시간에 변화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는 전했다. 아직 바그너는 그에 대한 입장을 전달하지 않았다. 

사진=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