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울산현대

‘상하이 원정’ 김도훈 감독 “마지막 경기도 승리하겠다”

[골닷컴, 상하이] 박병규 인턴기자 = 이미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16강행을 확정한 울산현대가 상하이 상강과 조별리그 6차전을 치른다. 울산은 3승 2무로 조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승리를 챙기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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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20일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ACL H조 6차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도훈 감독은 “우리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최상의 전력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원정이라 쉽지는 않겠지만 승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16강 진출이 확정되었지만 K리그1 일정과 체력을 고려해 일부 주전 선수는 동행하지 않았다. 김도훈 감독은 “주니오가 오지 않았지만 주민규가 있다. 또한 모든 선수들이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었다. 우리 선수들을 믿고 한 팀으로 나서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도훈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근호는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했지만 상대는 강하다.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상하이는 강한 상대이다. 유럽에서 이름을 날렸던 헐크, 엘케손, 오스카 등이 활약하고 있다.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 울산전에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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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지난 전북현대와 수원삼성과의 경기를 모두 잡아내며 K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다. ACL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에 내심 올 시즌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욕심도 있다. 

상하이와 울산의 맞대결은 오는 21일 19시(한국시각)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사진 = 울산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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