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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

상위 스플릿 노리는 상주 vs 중위권 넘보는 포항

PM 2:22 GMT+9 19. 8. 16.
상주포항
상주는 3연승으로 상위 스플릿을 노린다. 포항은 최근 부진을 딛고 중위권 도약을 꿈꾼다

[골닷컴] 박병규 기자 = 상주 상무가 3연승 도전과 함께 상위 스플릿 안착에 도전한다. 포항 스틸러스는 중위권 도약을 넘보고 있다.

상주는 오는 18일 20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포항과 2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상주는 2연승을 거두며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로 좋은 흐름을 기록 중이다. 어느덧 리그 순위도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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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현재 흐름이 쭉 이어진다면 6위까지 주어지는 상위 스플릿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오는 9월 윤빛가람, 김민우, 신창무 등이 전역하지만, 4월에 합류한 김진혁, 송승민, 김선우 등에 기대를 걸 수 있다. 현재 이들은 기존 선수들과 전술 및 조직력을 맞추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역 선수 공백을 대비한 김태완 감독의 철저한 계획이다. 

반면 포항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다소 부진하다. 그러나 전체적인 조직력은 좋아지는 모습이다. 전북에서 임대한 최영준과 기존의 정재용, 무서운 신인 이수빈의 호흡이 중원에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또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완델손과 정통 스트라이커 일류첸코도 손발이 맞아가고 있다. 지난 주말 전북 현대전에서 패하긴 했지만 경기 내용이 나쁘지 않았던 만큼, 이젠 결과를 내야한다. 리그 9위 포항은 7위 수원 삼성과 단 3점 차이기에 중위권 도약을 위해선 상주전 승리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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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 모두 승리가 간절한 상황에서, 상주 강상우가 이번 맞대결의 키플레이어로 주목된다. 친정팀 포항을 상대하는 강상우는 최근 2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상주는 올 시즌 포항에 1승 1무로 패가 없다. 과연 강상우는 3경기 연속골로 친정팀을 무너뜨리고 상주의 3연승을 이끌 수 있을지, 그의 발 끝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