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울산2019한국프로축구연맹

상위권 팀 모두 주춤… 대구는 3위를 향해, 울산은 선두 복귀 노려

[골닷컴] 김형중 기자 = 하나원큐 K리그1 2020 11라운드에서 상위권 팀이 모두 주춤하면서 12일 맞붙는 대구FC와 울산현대에겐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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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린 11라운드에서 3위 상주상무는 꼴찌 인천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추가시간 막판 실점하며 다 잡았던 경기를 놓쳤다. 포항 스틸러스도 수원삼성과 1-1로 비기며 선두권 도약에 실패했다. 선두 전북현대는 하위권 성남FC에 진땀 무승부를 거두며 치고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잃었다.

상위권 팀들이 모두 승점 1점에 그친 탓에 12일 맞대결을 앞둔 대구와 울산은 더 높은 곳을 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았다. 5위 대구가 승리하면 승점 22점이 되어 3위로 두 계단 뛰어오른다. 목표로 삼고 있는 AFC챔피언스리그 진출 순위이다.

만약 울산이 대구를 잡으면 전북을 끌어내리고 선두로 도약할 수 있다. 지난 시즌부터 업치락 뒷치락 하는 전북보다 한단계 위 순위로 기분 좋게 시즌의 3분의 1을 마치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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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더비’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구와 울산과의 맞대결은 12일 저녁 7시 대구의 홈 구장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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