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io Ranieri Fulham Leicester Premier League 05122018Dan Istitene

살라 스승 라니에리 "그는 파이터, 희소식 기대"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덕장'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풀럼 감독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입성을 앞둔 제자의 실종 소식에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

프랑스 리그1 구단 낭트에서 활약해온 에밀리아노 살라(28)는 22일(한국시각) 새 소속팀 카디프 입단을 위해 잉글랜드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러나 그가 탄 비행기가 이륙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살라를 포함해 단 두 명을 태운 경비행기가 프랑스 해안에서 약 15km 떨어진 영국해협의 올더니섬 근처에서 항공 교통 관제(ATC)와의 연락이 두절된 후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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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지난 시즌까지 낭트에서 라니에리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그는 라니에리 감독이 이끈 낭트에서 지난 2017/18 시즌 컵대회 포함 14골을 기록하며 팀의 골잡이로 활약했다.

라니에리 감독은 풀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축구계가 단합된 힘으로 긍정적인 소식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에밀리아노(살라)는 환상적인 축구 선수다. 그는 나와 일할 때 늘 온 힘을 다해 뛰었다. 나는 오늘 아침 그가 실종됐다는 소식을 접한 후 착잡함에 잠겼다. 에밀리아노는 성품이 훌륭한 친구다. 나는 그를 잘 안다. 그는 파이터(fighter)"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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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라니에리 감독은 "좋은 소식을 기다리는 동안 나는 낭트, 풀럼 식구들과 함께 에밀리아노와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겨울 이적생 살라의 도착 소식을 기다리던 카디프는 22일 팀 훈련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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