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투스 "호날두는 풋볼 지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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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풋볼 지니어스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역시라는 칭호에 걸맞은 명품 활약상이었다. 약 1년 동안 대표팀 일정을 쉬면서, 소속팀 유벤투스에만 전념했던 호날두, 대표팀 복귀전인 UEFA 네이션스리그 4강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존재감을 뽐냈고 포르투갈 대표팀 또한 스위스에 3-1로 승리하며 첫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호날두의, 호날두에 의한, 호날두를 위한 경기였다. 포르투갈 대표팀은 6일 새벽(한국시각) 포르투갈 에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UEFA 네이션스리그 4강전에서 3-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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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승리 주역은 단연 호날두였다. 이날 포르투갈은 세 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고 호날두가 모두 이를 기록했다. 여기에 호날두는 주어진 기회를 모두 득점으로 살려내며 킬러다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스위스전에서 호날두는 전반 25분에는 프리킥으로 선제 득점을 1-1 동점이 된 후반 43분에는 베르나르두 실바의 어시스트를 추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2-1을 만들었다. 그리고 후반 종료 직전에는 드리블에 이은 골로 해트트릭을 완성, 포르투갈 왕의 귀환을 알렸다.

그리고 경기 후 포르투갈의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은 해트트릭으로 팀 승리를 이끈 호날두를 향해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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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를 묘사할 수 있는 형용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말을 해보자면, (나는) 2003년 그의 코치였다. 그리고 그가 어디로 갈지에 대해서도 볼 수 있었다. 호날두는 천재다. 천재적으로 그림을 그리며 조각을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는 축구 천재다"라고 호평했다.

이어서 그는 "누군가가 3골을 넣었다면, 그들은 차이를 만들 줄 아는 선수다. 두 팀 모두 강했고 이기기 위해 경기에 나선 만큼  힘든 경기였지만, 잘 싸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