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don Sancho Borussia Dortmund 2019-20Getty Images

산초 이적 단념? 도르트문트 감독 "떠날 수도 있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루시앙 파브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이 올여름 이적시장의 대어로 떠오른 제이든 산초(20)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인정했다.

올해 불과 만으로 20세가 된 산초는 이미 독일 분데스리가 최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한 공격 자원이다. 좌우 측면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까지 소화하는 그는 올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41경기 19골 19도움을 기록 중이다. 잉글랜드 출신인 그는 자국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 프리미어 리그 진출설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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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 감독은 16일(현지시각)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당연히 선수가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물론 우리는 가능하다면 선수가 팀에 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파브레 감독은 이내 "다만 선수가 떠날 가능성은 늘 있는 법이다. 나는 (올여름 이적설이 불거진) 산초, 아치라프 하키미와 대화를 나눴다. 그들의 거취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우리가 수비진, 미드필드진, 공격진을 다음 시즌에 어떻게 구성하게 될지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며 주력 자원의 이적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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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는 도르트문트와의 계약 기간이 아직 2년 더 남아 있다. 그러나 산초가 이적한다면 이적료 중 15%는 과거 그가 유소년 팀 시절 몸담은 맨체스터 시티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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