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don Sancho Borussia Dortmund 2020-21Getty

산초 노리는 맨유, 이적료 못 낮추면 영입 포기한다

▲맨유, 산초와 개인 협상은 긍정적
▲도르트문트 요구액은 1억800만 파운드
▲이적료 낮추지 못하면 영입 불가능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올여름 영입후보 영순위로 점찍은 2선 공격수 제이든 산초(20)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산초는 오랜 시간 맨유가 영입을 노린 신예 공격 자원이다. 맨유는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컵대회 포함 44경기 20골 20도움을 기록한 산초를 영입해 기존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 안토니 마샬, 메이슨 그린우드, 다니엘 제임스 등과 함께 다양한 공격진 구성을 노릴 계획이다. 그러나 맨유의 산초 영입 협상은 아직 합의 단계와는 거리가 먼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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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TV '스카이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산초의 대리인과 개인 협상에서 최근 들어 진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 맨유와 도르트문트가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도르트문트가 맨유에 요구한 산초의 이적료는 무려 1억800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1669억 원)다. '스카이 스포츠'는 "산초는 여전히 맨유의 올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그러나 맨유 구단 운영진은 도르트문트가 이적료로 요구한 1억800만 파운드를 낮추지 않으면 산초 영입 계획을 철회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구단 간 협상에서 이견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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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에 따르면 맨유는 지난 24시간 사이에 진행된 산초와의 연봉 등 개인 조건,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조율하는 협상에서는 상당 부분 합의점에 근접했다.

한편 도르트문트는 3년 전 맨체스터 시티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 산초를 이적료 72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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