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is Sanchez Inter 2019-20Getty Images

산체스, 수술은 성공적…내년 1~2월 복귀 예상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칠레 대표팀에서 부상을 당한 인테르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30)가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인테르는 16일(현지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발목 부상을 당한 산체스의 소식을 전했다. 구단 발표에 따르면 산체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동해 발목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인테르 구단 의료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라몬 쿠가트 박사가 집도했다. 인테르는 산체스의 수술 결과가 성공적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그러나 산체스는 이번 부상 탓에 상당 기간 결장하게 됐다. 인테르가 예상한 그의 결장 기간은 약 3개월이다. 즉, 그는 내년 1월 말이나 2월 초에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산체스는 지난 12일 스페인 알리칸테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 88분경 발목 부위에 통증을 느끼며 쓰러졌다. 검사 결과 산체스는 왼쪽 발목 힘줄이 탈구되는 부상을 당한 상태였다. 그는 올 시즌 초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인테르로 1년간 임대 이적했다. 산체스는 인테르에 합류한 후 단 네 경기밖에 치르지 못했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인테르는 내년까지 복귀가 어려운 산체스를 제외한 채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전반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특히 인테르는 대진운이 따르지 않은 챔피언스 리그 F조에서 바르셀로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을 넘어야 16강 진출을 내다볼 수 있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