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is Sanchez Inter 2019-20Getty Images

산체스 복귀 장담한 솔샤르, 맨유는 그새 이적 추진

▲솔샤르, 올여름 산체스 복귀 예고
▲"돌아와서 당신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할 거야"
▲그러나 그 사이 구단은 산체스 이적 추진 중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알렉시스 산체스(31)의 올여름 행보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산체스는 올 시즌 초반 맨유를 떠나 인테르로 1년 임대 이적했다. 그러나 그는 인테르로 이적한 후 지난 10월 칠레 대표팀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약 3개월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지난달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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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올여름 산체스의 복귀를 예고했다. 그는 최근 현지 언론을 통해 "산체스는 맨유로 돌아와서 당신(현지 언론)들이 틀렸다는 사실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즉, 솔샤르 감독은 산체스가 올 시즌을 인테르에서 마친 후 맨유로 복귀할 계획이라고 밝힌 셈이다.

그러나 지역 일간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 전담 사무엘 럭허스트 기자는 11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구단이 올여름 산체스를 이적시키기 위해 그를 영입할 팀을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솔샤르 감독은 산체스의 복귀를 예고했으나 맨유가 그를 완전 영입할 팀을 찾아나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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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럭허스트 기자는 "맨유 구단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도 산체스의 올여름 이적을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산체스는 맨유와 오는 2022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그가 맨유로 이적하며 합의한 주급은 프리미어 리그 최고 수준인 약 40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6억1382만 원)에 달한다. 올 시즌 산체스를 임대 영입한 인테르는 그의 주급 40만 파운드 중 75%가량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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