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최고의 팀들이 최고의 선수를 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길었던 2019/20시즌이 막을 내리고 이적시장이 다가온다. 프리메라리가를 3위로 마무리하고 UEFA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앞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다음시즌을 준비한다. 지켜야할 선수를 꼽으라면 단연 잔 오블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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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스테판 사비치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2019/20시즌을 마무리하며 그는 남은 챔피언스리그 경기와 팀 동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그는 오블락에 대한 굳은 신뢰를 보여줬다.
지난시즌 라 리가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는 사모라 상은 레알 마드리드의 티보 쿠르투아에게 돌아갔지만, 오블락의 활약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든든한 수문장인 오블락은 매 경기 화려한 선방을 보여주며 리그 3위,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큰 힘을 보탰다.
그렇기에 오블락을 노리는 팀들 역시 많다. 해외 다수 언론은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그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사비치는 팀 내 오블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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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블락은 나보다 팀에 1년 먼저 왔고, 나에게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세계 최고의 골키퍼다. 경기장 내외에서 오블락은 매우 중요한 존재다. 훌륭한 골키퍼, 동료를 둔 것에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오블락을 둘러싼 이적설에 대해서도 조심스레 밝혔다. 사비치는 “언론에서 다루는 것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지만, 최고의 팀들이 최고의 선수를 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많이 일어났던 일이다. 오블락을 누가 원하지 않겠는가? 모두가 오블락을 원한다고 확신하지만, 그는 우리의 선수이고 이 점에 우리 팀은 행복하다. 오블락이 미래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