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지루

사리 “지루의 출전기회? 충분히 줬다”

[골닷컴] 윤민수 기자 = 첼시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지루를 둘러싼 ‘출전 시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루는 이번 시즌 첼시에서 주로 유로파리그에서만 활용되고 있다. 유로파리그에서 제 몫을 다하며 올 시즌 10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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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선발로 좀처럼 출전하지 못한다. 사리 감독은 시즌 초 모라타 혹은 공격형 미드필더 아자르를 톱으로 기용했다. 모라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팀을 옮기자 이과인을 임대 영입했다.

지루는 이에 대해 최근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것이 실망스럽다”고 말했던 바 있다. 하지만 사리 감독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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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 영국판의 보도에 따르면, 사리 감독은 “지루는 올 시즌 39경기나 뛰었다. 9경기가 아니라 39경기 말이다”라고 하며 지루의 주장을 강하게 부정했다.

사리 감독은 이어서 “지루는 우리 팀에 유용한 선수기 때문에 경기를 뛰는 것이다. 단지 그가 체중이 90kg정도 나가 다른 선수들 보다 회복 시간이 더 필요한 것 뿐이다”라며 지루가 팀에 필요한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첼시와 사리 감독은 지난 주 지루의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루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선발 기회를 더 늘려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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