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라이브 스코어
프리미어 리그

사네, 가벼운 운동 시작…후반기 복귀 목표

AM 8:17 GMT+9 19. 9. 11.
Leroy Sane Pep Guardiola Manchester City 2019-20
부상당한 무릎 구부리기 시작한 사네, 가벼운 운동으로 회복 시작

▲사네, 독일에서 재활에 전념한다
▲부상당한 오른쪽 무릎 구부리기 시작
▲최근 가벼운 운동으로 재활 돌입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무릎 부상을 당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측면 공격수 르로이 사네(23)가 재활 훈련을 시작했다.

사네는 지난달 4일 리버풀과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 도중 상대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0)와 충돌하며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이후 사네는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로 이동해 독일 대표팀과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의 주치의로 활동 중인 크리스티안 핑크 박사가 집도하는 무릎 수술을 받은 뒤, 안정을 취했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그러나 독일 일간지 '빌트'의 10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사네는 최근 독일에서 가벼운 재활 훈련을 시작하며 순조롭게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사네의 치료를 담당하는 의무진 구성원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회복 과정이 원래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사네는 조만간 맨체스터로 돌아가 재활 훈련의 강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직 그의 복귀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통 선수가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는 최소 6~8개월이 걸린다.

'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사네는 부상당한 오른쪽 무릎을 최근 들어 90도 각도로 구부릴 수 있을 정도로 수술 부위를 회복한 상태다. 이 덕분에 그는 주로 상체를 활용한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며 몸상태 회복을 시작했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사네를 부상으로 잃은 맨시티는 올 시즌 초반 최전방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필두로 라힘 스털링, 리야드 마레즈를 좌우 측면에 배치해 공격 삼각편대를 구성하고 있다. 그러나 사네의 복귀는 3년 연속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노리는 맨시티에 탄력을 줄 전망이다.

사네는 출전 시간이 줄어든 지난 시즌에도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빅매치 승부처에서는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하며 팀이 2년 연속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보탬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