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런던] 이성모 기자 = 지난 1월 불의의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축구 선수 에밀리아노 살라의 친부가 심장마비로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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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미러, 데일리메일 등 복수의 영국 언론은 2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현지 보도를 인용해 "에밀리아노 살라의 친부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며 "살라가 비행기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3개월 만에 또 다른 비극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미러는 "올해 58세였던 호라시오 살라 씨는 지난 새벽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으며 뒤늦게 의사들과 지인들이 달려왔지만 이미 세상을 떠난 후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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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처음 알린 지역 관계자들은 아르헨티나 언론을 통해 "호라시오 씨는 살라가 세상을 떠난 충격을 극복하지 못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데일리미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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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미러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