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레알 마드리드와 브라질 대표팀의 차세대 기대주로 불리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팀의 임시 사령탑에서 정식 사령탑이 된 솔라리에 대해 감사 인사를 표했다.
비니시우스는 16일(한국시각)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를 통해 솔라리 감독이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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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그는 "마드리드에 온 이후로, 솔라리 감독이 늘 도와줬다"라고 운을 뗀 뒤, "솔라리 감독은 나로 하여금 침착하게 그리고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확신감을 줬다. 그리고 이는 그와 내가 레알 마드리드 1팀에서 해왔던 것들이다"라며 솔라리 감독을 호평했다.
2000년생, 한국 나이였다면 그제 막 수능을 끝냈을 나이의 비니시우스, 플라멩구 20세 이하 대표팀을 거쳐 2017년 정식 프로 데뷔했고, 프로 데뷔 이전에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확정 지은 브라질 차세대 기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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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비니시우스는 올 시즌까지 플라멩구에 임대 신분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지난 여름 원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 공식 입단하며 카스티야와 레알 A팀을 오가고 있다.
그런 비니시우스에게도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카스티야에서 자신을 지도했던 솔라리의 레알 1군 사령탑 정식 부임 소식이다. 카스티야에서는 팀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섰던 비니시우스는 솔라리 감독의 부름 아래, 점차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아직 레알 소속으로 라 리가 선발 출전 기록은 없지만, 코파 델 레이에서는 멜리야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해 두 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기세를 이어간 그는 빅토리아 플젠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4라운드에서는 교체 출전하며 생애 첫 유럽 대항전 출전과 공격 포인트(1도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성공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