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현 브레멘박규현

브레멘II 풀백 박규현, 1군 콜업… 친선 경기 명단 포함

[골닷컴] 김형중 기자 = 독일 베르더 브레멘 23세 이하 팀(이하 브레멘II) 부동의 왼쪽 풀백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규현이 1군에 콜업 되었다. A매치 기간 친선전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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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고 출신 박규현은 지난해 여름 브레멘 19세 팀으로 임대 이적했다. 이후 빠르게 자리 잡으며 브레멘II 붙박이 선수가 되었다. 2001년생으로 19세지만 성인 팀에서 경쟁력을 보인 결과였다.

독일 생활 2년차를 맞은 박규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매치 기간 1군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물론 친선 경기지만 팀 내 최고 선수들과 손발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해 콜업 때는 상 파울리와 하노버96과의 친선 경기에 나섰다. 특히 하노버전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 후 레전드 클라우디오 피사로와 포옹했다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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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 경기 때 좋은 모습으로 정규 시즌 1군 합류 가능성도 높였지만, 무릎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브레멘II에서 재활 중 코로나가 확산되어 시즌이 조기 종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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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군 팀 합류도 같은 맥락이다. A매치 기간 대표팀 차출 선수를 대신해 명단에 포함되었다. 이번에도 상 파울리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현재 2.분데스리가 9위를 달리고 있는 팀이다. 올 시즌 브레멘II(4부 리그) 소속 4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해 3경기 풀타임을 소화한 박규현이 1군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7일 밤 12시(한국 시각) 브레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사진 = 박규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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