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분데스 재개 시기 발표 D-1, 독일 언론은 ‘15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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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정재은 기자=

분데스리가가 재개를 준비한다. 하루 뒤면 재개일이 발표된다. 독일 언론들은 5월 15일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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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는 약 한 달 반 전부터 5월 재개를 기다렸다. 독일축구연맹(DFL)은 6월 30일까지 리그를 정상적으로 종료하겠다고 공언했다. 마쿠스 쇠더 바이에른주 총리가 “이르면 5월 9일부터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는 걸 고려해볼 수 있다”라고 말했고, 앙겔라 독일 메르켈 총리 또한 “8월 말까지 관중이 있는 스포츠 행사는 금지”라고 하며 분데스리가의 무관중 속 재개 가능성이 커졌다. 

이제 하루 뒤면 재개 일을 알 수 있다. 독일 정부와 메르켈 총리가 논의 후 발표할 예정이다. 독일 언론들은 리그 재개에 초록 불이 켜졌다고 말한다. 5월 15일에 재개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통신사 <로이터>는 연방 정부와 주 정부가 5월 15일부터 무관중 경기로 리그를 재개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로이터>의 공신력을 높게 점치셔 15일 재개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독일 스포츠 전문 매거진 <키커> 역시 “5월 15일에 리그가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15일 리그 재개 확정시 비판도 피할 수 없을 거로 보인다. 최근 분데스리가 1, 2부에 실시된 코로나19 테스트에서 확진자 10명(선수, 코치진, 스태프 포함)이 나왔다. 분데스리가 1, 2부가 약 한 달 동안 함께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구성원 간 전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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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헤르타 베를린의 살로몬 칼루(34)가 코로나19 테스트를 받는 시설에 들어가 손도 씻지 않고 동료들과 악수를 하고 수다를 떠는 영상을 올리며 논란이 커졌다. 사회적 거리 두기도 지키지 않았다. 본보기가 되어야 할 프로 선수들이 옳지 않은 행동을 보이며 뭇매를 맞고 있다. DFL은 “용납할 수 없는 행위, 절대 관용은 없다”라고 말했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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