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rinho Tottenham 2020Getty

북런던 더비 잡은 무리뉴, 아스널 상대 '안방불패'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홈으로 아스널을 불러들인 조세 무리뉴 감독이 또 웃었다. 이번에는 토트넘을 이끌고 아스널을 울린 무리뉴 감독이다.

토트넘은 지난 13일(한국시각) 아스널을 상대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알렉산데르 라카제트에게 선제 실점을 헌납했으나 손흥민,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연이어 득점에 성공하며 2-1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토트넘은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치른 첫 북런던 더비를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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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에게 이날 경기는 그가 지난 2004년 첼시 사령탑으로 부임하며 프리미어 리그 무대에 입성한 후 홈에서 치른 열 번째 아스널과의 맞대결이었다.

흥미로운 점은 무리뉴 감독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을 이끌고 홈에서는 아스널에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날 토트넘이 역전승을 거두며 무리뉴 감독은 아스널 상대 홈 경기에서 6승 4무를 기록했다. 게다가 토트넘 또한 최근 프리미어 리그에서 아스널을 상대한 홈 경기 성적 4승 2무를 기록하며 라이벌 팀을 상대로 자존심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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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아스널은 올 시즌 선제골을 터뜨리고도 리드를 지키는 데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스널이 올 시즌 리드를 잡은 경기에서 잃은 승점은 무려 21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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