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 사진=게티이미지PSG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 사진=게티이미지

부폰 “호날두 가진 유벤투스, 강력한 UCL 우승후보”

[골닷컴] 이하영 기자 = "이번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후보는 유벤투스, 팀 자체로 가장 강하다"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 전 소속팀 유벤투스에 대해 “호날두를 가진 그들은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강하다”고 전했다.

부폰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PSG와 유벤투스의 UEFA 챔피언스리그에 대해 얘기했다.

먼저, 부폰은 2001년부터 2018년까지 몸 담았던 전 소속팀 유벤투스가 자신이 떠난 이번시즌(2018/19시즌) 특히나 강하다는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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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유벤투스는 매우 강하다. 지난 4, 5년 동안 유럽 무대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올해 그들은 대단한 선수를 보유하고 있기에 훨씬 더 그렇다. 호날두는 매우 견고한 팀에 들어가 유벤투스에게 부족했던 단 한 부분을 채웠다. 유벤투스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후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팀 자체로 유벤투스가 가장 강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누구도 우승을 장담할 수 없다. 항상 3-4개의 강팀들이 존재하고 우승은 사소한 세부 사항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한 시점(2018/19시즌)에 자신이 유벤투스를 떠나 PSG로 이적한 것에 대해 “호날두와 함께 경기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나는 PSG에 왔고, 여기에도 네이마르, 음바페, 실바, 베라티 등 훌륭한 선수들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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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PSG의 2018/19시즌 UCL 우승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는 5~6년간 클럽의 목표였다. PSG는 아주 젊은 클럽이고 UCL 우승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강박관념은 갖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과연 부폰의 말대로, 호날두를 품은 후 더욱 견고하고 강해진 유벤투스가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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