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ffon PSG 2018-19Getty

부폰, 유베 복귀 위해 프리미어 리그 진출 포기

▲부폰, 1년 만에 유벤투스 복귀
▲FA 신분으로 이적료 없이 유베행
▲에이전트 "EPL 갈 수 있었지만..."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친정팀 유벤투스로 복귀한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41)의 에이전트가 올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

유벤투스는 4일 부폰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부폰은 지난 2017/18 시즌이 끝난 후 파리 생제르맹(PSG)과 1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올여름 거취를 두고 고민한 끝에 결국 친정팀 유벤투스 복귀를 택했다. 부폰은 유벤투스와의 계약 조건에 따라 2019/20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최소 10경기에 출전한다. 즉, 그는 부상이 없는 한 파올로 말디니의 세리에A 역대 최다 출전 기록(647경기)를 경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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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의 에이전트 일바노 마르티나는 유벤투스 복귀를 결심하기 전까지 수많은 구단으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중에는 프리미어 리그 구단의 제안도 있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마르티나는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을 통해 "부폰은 올여름 수많은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이 부폰 영입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타 리그 빅클럽도 영입을 시도했다. 어느 팀인지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그가 다른 명문구단의 제안을 받았다는 건 놀랄 일이 아니다. 다만, 부폰은 지갑이 아닌 마음을 염두에 두고 유벤투스 복귀를 택했다"고 밝혔다.

부폰 또한 지난 3월 영국 TV 'BT 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의 영입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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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벤투스는 올여름 부폰 외에도 미드필더 아론 램지, 아드리앵 라비오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또한, 유벤투스는 현재 아약스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흐트 영입에 근접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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