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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회복 중인 사네, 1월 바이에른 이적은 없다

AM 12:41 GMT+9 20. 1. 10.
Leroy Sane Manchester City Bayern
바이에른 뮌헨, 올겨울 사네 영입 계획은 철회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장기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에 근접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측면 공격수 르로이 사네(23) 영입 계획을 일단 보류한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하산 살리하미지치 바이에른 이사가 1월 이적시장에서 사네 영입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은 이미 지난여름에도 공개적으로 사네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구단이다. 바이에른은 당시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사네의 잔류를 선언한 후에도 영입 의지를 나타냈었다. 지난여름 거론된 사네의 이적료는 약 1억 파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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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네는 올 시즌 첫 공식 경기였던 지난 8월 리버풀과의 커뮤니티 실드에서 활약하던 중 상대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충돌하며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수술대에 오른 후 지난 4~5개월간 재활에 전념한 사네는 현재 복귀에 근접한 상태다. 과르디올라 감독 또한 사네의 무릎 상태가 크게 호전됐으며 그가 조만간 팀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이제 막 부상에서 회복 중인 사네를 시즌 도중 영입하는 건 무리라고 판단했다. 이 때문에 바이에른은 올겨울 팀 전력에 보탬이 될 대안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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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이에른과 연결된 측면 공격수는 윌프리드 자하다. 단, 바이에른은 크리스탈 팰리스 측면 공격수 자하의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와 대화를 나누긴 했으나 그를 영입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자하를 우선 임대로 영입하는 데 관심을 나타냈으나 그의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가 이를 반대하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지난여름에도 자하의 에버턴 이적을 거절했다.

한편 겨울 휴식기에 돌입한 바이에른은 독일 분데스리가 3위로 시즌 전반기를 마감했다. 바이에른은 2위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를 승점 2점 차, 선두 RB 라이프치히를 4점 차로 추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