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정재은 기자=
니코 슐츠(26, 도르트문트)가 드디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9월 초 UEFA 유로 2020 예선 도중 부상을 입었던 슐츠가 약 한 달 만에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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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츠는 2019-20 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많은 기대를 받았다. 독일을 대표하는 좌측 풀백 자원이고 전 소속팀 호펜하임에서도 많은 활약을 했기 때문이다. 분데스리가 개막전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풀타임을 소화한 그는 팀의 5-1 대승에 기여했다. 2라운드 쾰른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해 승리를 거뒀다.
A매치 기간에 국가대표에서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도르트문트에는 악재였다. 리그 3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에 1-3으로 졌기 때문에 4라운드에서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다. 상대는 만만치 않은 레버쿠젠.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핵심 풀백 자원을 잃은 거다. 다행히 4-0으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렸다.
이후 리그 3경기 연속 도르트문트는 2-2 무승부를 거뒀다. 분위기가 뚝 떨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슐츠의 복귀는 도르트문트에 큰 힘이 된다. 독일 스포츠 매거진 <키커>에 따르면 슐츠는 지난 11일(이하 현지 시각) 팀 트레이닝에 합류했다. 모든 훈련 세션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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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A매치 기간도 끝난다. 15일부터 도르트문트는 8라운드를 준비할 예정이다. 슐츠도 합류해서 함께 준비한다. 8라운드 상대는 슐츠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몸담았던 묀헨글라트바흐다. 슐츠는 “복귀전을 치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