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hur and DybalaGetty

'부상 복귀' 디발라, 파티 참석으로 논란. 아르투르도 동석

▲ 코로나 시국에 파티로 물의 빚은 유벤투스의 디발라, 아트루트 그리고 맥케니
▲ 현지시각으로 지난 수요일 밤, 디발라와 아르투르, 맥케니 빌라에서 파티 열어
▲ 구단은 세 선수에 대해 '토리노 더비' 출전 금지 내릴 예정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가 코로나 19 지침을 어기며 논란을 일으켰다. 디발라는 아르투르와 함께 A매치 주간 팀 동료 맥케니가 주최한 파티에 참석했다. 유벤투스는 세 선수에 대해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골치 아픈 하루였다. 철강왕 보누치가 대표팀 일정 소화 이후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같은 날 디발라와 아르투르 그리고 맥케니가 코로나 19 지침을 어긴채 파티에 참석한 사실이 밝혀졌다. 누구는 걸려서 눕고, 누구는 보란 듯이 방역 지침을 위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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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매체(골닷컴) '이탈리아 에디션'의 1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맥케니는 A매치 주간 자신의 빌라에서 파티를 개최했다. 현지 경찰이 들이닥친 결과, 약 10명에서 20명 정도의 인원이 모여 있었다. 주최자 맥케니는 물론 디발라와 아르투르도 포함됐다는 게 보도 내용이다.

이탈리아는 여전히 코로나 19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여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파티를 연 것은 당연히 방역 지침 위반이다. 세 선수에 대해 유벤투스는 벌금 징계는 물론, 이번 라운드 토리노 더비 출격도 금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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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논란의 중심은 디발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디발라는 이미 코로나 19 양성 판정 이후 여러 차례 재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던 선수다. 

코로나 회복은 고사하고, 최근까지 부상으로 경기에도 나서지 못한 상태였다. 하필 훈련에 복귀한 날 파티 참석 사실이 밝혀졌다. 구단과의 재계약 여부도 불투명한데, 구단이 싫어할 행동을 콕 집어해버렸다.

물론 이번 사태로 디발라의 재계약이 완전히 물 건너간 건 아니다. 다만 신중하지 못했다. 코로나로 고생했고, 이제 막 부상에서 회복한 상태였다. 팀의 간판 수비수 보누치마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마당에, 파티 참석으로 물의를 맺은 디발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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