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형중 기자 =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부상자 명단에 또 한 명의 이름이 추가되었다. 그 이름은 황당하게도 토마스 투헬 감독이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PSG는 7일(현지시각) 구단 트위터를 통해 6일 훈련 때 발생한 투헬 감독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구단은 “투헬 감독이 훈련 도중 5번째 중족골 골절과 왼쪽 발목 인대 부상을 입었다”며 구체적인 부상 내용을 공지했다.
오는 13일 새벽(한국시각) 아탈란타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앞두고 있는 PSG는 현재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걱정이 많다. 이에 더해 팀을 이끄는 투헬 감독까지 예상치 못한 부상을 입어 당황스러운 눈치이다.
현재 PSG는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가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상태이다. 지난달 25일 생테티엔과의 프랑스 FA컵 결승전에서 상대의 거친 태클에 쓰러져 3주 진단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중원의 핵 마르코 베라티도 훈련 도중 오른쪽 종아리에 심한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향후 72시간 동안 지켜봐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수비수 라이빈 쿠르자와와 틸로 케러도 부상으로 경기 출전이 미지수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이와 같은 상황에서 감독마저 다쳤다. 물론 투헬 감독은 목발을 집고서라도 벤치에서 팀을 지휘할 것으로 보이지만, 많은 선수들의 부상으로 팀 분위기가 뒤숭숭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