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퍼트 코치, 맨유 코칭스태프 합류
▲퍼트 코치는 선수 부상 예방 전문가
▲맨유,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만 무려 10명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선수들의 몸상태 관리를 위해 코칭스태프를 보강했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10일(현지시각) 맨유가 '컨디셔닝 전문가' 마틴 퍼트(41) 코치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맨유가 퍼트 코치에게 부여한 직함안 '스트렝스 앤드 컨디셔닝 코치(strength and conditioning coach)'다. 퍼트 코치는 맨유 선수들의 근력(strength)과 영양 섭취, 휴식, 수면, 체력 훈련 방식(conditioning)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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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시즌 도중 컨디셔닝 코치를 영입한 이유는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한 프리시즌을 마친 후 정규시즌이 개막한지 약 2개월 만에 부상자가 늘어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프리미어 리그 부상자 명단을 공개하는 '피지오룸'에 따르면 현재 맨유는 1군 자원 중 부상자가 무려 10명에 달한다. 핵심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비롯해 앙토니 마샬, 애런 완-비사카, 필 존스, 제시 린가드, 메이슨 그린우드, 빅토르 린델로프, 디오고 달롯 등이 현재 나란히 부상을 당했다. 게다가 맨유는 최근 컵대회 포함 다섯 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부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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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 코치는 마이크 펠란, 키에론 맥케나, 마이클 캐릭 등으로 구성된 맨유 코칭스태프에 즉시 합류한다. 그는 전문 분야인 컨디셔닝 외에 남미 선수들에 대한 노하우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퍼트 코치는 과거 왓포드, 풀럼, 코벤트리 시티 컨디셔닝 코치로 활약했다. 이후 그는 바레인과 카디프 대표팀, 그리고 작년까지는 북미프로축구 MLS 구단 밴쿠버 화이트캡스 코치직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