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승부로 선두와 격차 좁히지 못해… 남은 경기는 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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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부산이 K리그2 선두 광주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두 팀의 격차는 7점 차다

[골닷컴] 박병규 기자 = 부산 아이파크가 중요한 순간 또다시 K리그2 선두 광주FC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두 팀의 격차는 7점 차, 남은 경기는 5경기다.

부산은 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FC안양과 31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부산은 전반 38분과 43분 각각 채광훈과 팔라시오스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0-2로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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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과 함께 공격수 디에고를 투입하였고, 후반 15분 이동준의 만회골이 터졌다. 이어 이정협, 김치우를 투입하며 안양을 계속해서 밀어붙였지만 공격은 번번이 막혔다. 마침내 후반 43분 디에고의 동점골이 터졌고 내친김에 역전까지 노렸지만 시간이 없었다. 결국 무승부로 마친 부산은 승점 1점을 가져가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부산은 지난 29라운드 광주와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격차를 5점으로 줄였다. 분위기를 탄 부산은 30라운드 부천FC전에도 승리하며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선두 광주는 흔들리지 않았다. 부산전 이후 30라운드와 31라운드에서 모두 승리하며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것을 알렸다. 부산이 31라운드에서 승리하였다면 여전히 5점 차이지만, 부산이 비기는 바람에 두 팀의 격차는 7점으로 다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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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규리그 종료까지 남은 경기는 5경기다. 아직 부산엔 희망이 남아 있지만 최근 광주의 흐름을 보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은 2015년 강등 이후 2016년 준 플레이오프, 2017년과 2018년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며 아쉽게 K리그1 승격을 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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