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헤이스

부산, 공격수 헤이스 영입… ‘에이스’ 역할 기대

[골닷컴] 박병규 기자 = 부산 아이파크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헤이스(Jonatan Ferreira Reis)를 영입했다. 동향인 호물로, 빈치씽코와의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은 24일 공격수 헤이스를 영입했다. 2012년 브라질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는 2017년 태국으로 건너와 아시아 축구를 경험했다. 당시 태국 2부리그에 속한 카셋삿 FC에 합류하였는데 그해 28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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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는다. 헤이스는 뛰어난 활약으로 나콘 파톰 유나이티드 이적에 합의했지만 해당 팀이 클럽 라이선스 규정을 충족하지 못해 4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결국 그는 다른 1부리그 팀 PT프라추압FC와 수판부리 등으로 임대되었다. 프라추압에선 33경기 26골을 기록했다

헤이스의 장점은 폭넓은 활동량과 개인 기술이다. 특히 공격과 수비를 연결하는 공격 전개와 드리블 및 볼 소유 능력이 좋다. 최전방 공격과 오른쪽 측면, 공격형 미드필드로도 활용 가능하기에 다양한 공격 옵션을 기대하고 있다. 팀 내 같은 브라질 선수인 호물로와 빈치씽코가 있기에 적응에는 순조롭다. 

부산 헤이스

그는 “부산은 한국에서 4번 우승을 기록한 좋은 팀으로 알고 있다. 일대일 돌파와 공격 시 상대 수비 라인을 깨뜨리는 데 자신 있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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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산은 헤이스 영입으로 이정협의 부재도 덜었다. 이정협은 지속된 탈장 증세로 독일과 일본을 오가며 치료를 받았고 경기 출전까지는 시간이 걸릴 듯하다. 리그 개막이 언제 될지는 모르지만 현 상황으로선 김병오, 빈치씽코, 이동준 등의 공격진을 가동시킬 계획이다.  

사진 = 부산 아이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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