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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득점 없이 무승부…결판은 2차전으로 [GOAL LIVE]

PM 10:39 GMT+9 19. 12. 5.
경남 부산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부산과 경남은 0-0으로 비겼다

[골닷컴, 부산] 박병규 기자 = 부산 아이파크와 경남FC가 득점 없이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마쳤다. 양 팀은 운명은 2차전에서 결정된다.

부산은 5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경남과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홈 팀 부산은 공격적으로 밀어붙였지만 결정력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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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부산은 반드시 K리그1 승격을 위해 경남은 K리그1 잔류를 위해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쳤다. 양 팀은 1차전에서 반드시 승부를 보겠다는 각오로 공격적인 멤버로 선발을 구성했다.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홈 팀 부산이 조금 더 공격적으로 밀어붙였다. 전반 4분 부산이 왼쪽 측면을 활용한 위협적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쇄도하는 선수가 없었다. 전반 7분 이번엔 부산이 반대편 측면을 향해 공격을 시도했다. 문전 혼전 상황이 있었지만 경남이 재빨리 걷어냈다. 전반 23분 노보트니의 회심의 슛은 아쉽게 빗나갔다. 이후 양 팀은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경남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었다. 쿠니모토가 강하게 슛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부산은 후반 15분 디에고를 빼고 권용현을 투입하며 스피드 싸움에 불을 붙였다. 경남도 곧 바로 김승준을 빼고 배기종을 투입했다.

이후 양 팀은 치열히 공격을 주고 받았다. 후반 20분 부산의 프리킥 이후 문전 혼전 상황이 있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후반 23분 이정협과 호물로의 연속 슈팅은 경남 수비에 막혔다. 후반 26분 경남은 도동현을 투입하며 활로를 찾으려 했다. 후반 27분 이정협의 헤딩 슛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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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공격은 후반 막판까지 계속되었다. 후반 39분 호물로의 프리킥을 이정협이 머리로 방향만 돌렸지만 다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부산이 점유율을 높이며 계속해서 공격을 주도했지만 경남의 수비가 단단했다. 구덕운동장을 찾은 8,249명의 관중들은 한 골을 간절히 바라며 후반 막판부터 전원 기립하며 부산을 응원하였으나 진한 아쉬움만 남겼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