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윤민수 기자 = 올 시즌 유럽 5대 빅리그(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가장 ‘찰떡궁합’인 듀오는 누구일까.
주인공은 바로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의 라이언 프레이저와 칼럼 윌슨이다. 시즌 초 본머스의 깜짝 돌풍의 주역이었던 두 선수는 리그가 끝나가는 지금까지도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윌슨은 리그에서 14골 9도움, 프레이저는 7골 13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도움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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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조합은 프리미어리그 뿐만 아닌 유럽 5대 리그로 범위를 넓혀봐도 ‘케미’가 넘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30일 올 시즌 유럽 5대 리그의 최고 ‘도우미-골잡이 조합’ 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 유럽 빅리그에서 가장 좋은 조합을 보인 듀오는 프레이저와 윌슨이다. 두 선수 사이에서 도움-득점이 이어진 횟수는 7번이다. 프레이저의 7번의 어시스트를 윌슨이 득점으로 연결해 이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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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바르셀로나의 메시-수아레즈 조합보다 높은 수치다. 메시는 수아레즈의 도움을 5번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바르셀로나의 경우 도움과 득점이 다양한 선수를 통해 골고루 이뤄지므로 이 수치가 단순 공격진의 파괴력을 반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랭킹의 상위권은 공격진 의존도가 높은 역습 위주의 팀들이 대부분 차지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본머스 듀오를 뒤따르는 조합은 뉴캐슬의 론돈-페레즈(6골 합작), 울버햄튼의 조타-히메네스(5골 합작)이다. 두 팀의 공격 듀오는 전체 랭킹에서도 각각 2위, 5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