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바르셀로나의 신성이자, 기록 브레이커 안수 파티가 1군으로 승격할 예정이다.
본 매체(골닷컴) '스페인 에디션'은 파티가 바르셀로나 1군 승격한다고 알렸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12월 체결됐던 파티의 바이아웃 금액은 종전 1억 7천만 유로(약 2,314억 원)에서 상승한 4억 유로(약 5,447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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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번호도 바뀔 예정이다. 종전 파티의 등 번호는 31번이었다. 그러나 정식 1군 승격과 함께 그는 새로운 등 번호 22번을 달고, 오는 28일 새벽에 열리는 비야레알전에 나설 전망이다.
사실 파티의 경우 바르셀로나 A팀보다는 오히려 B팀에 어울리는 선수였다. B팀 데뷔도 전에, A팀으로 월반했다. 데뷔전은 지난 시즌 레알 베티스와의 라 리가 2라운드였다. 이 경기 출전으로 파티는 바르셀로나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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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오사수나전에서는 왼쪽 윙어로 나와 데뷔골을 가동했다. 바르셀로나 기준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이다. 그해 12월 열린 인테르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는 교체 투입 후 결승 골을 터뜨리며, 17세 40일의 기록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대표팀에서의 상승세도 매섭다. 지난 4일 독일과의 UEFA 네이션스 리그 1차전에서는 교체 투입 후, 스페인 최연소 A매치 데뷔 기록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936년 이후를 기준으로 하면, 84년 만에 나온 신기록이다.
이후 열린 우크라이나전에서는 A매치 데뷔골을 신고하며, 17세 311일의 나이로 무적함대 스페인의 A매치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 치웠다. 95년 만에 나온 기록 경신이다.
사진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