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누치 "집으로 돌아온 것은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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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수비수 보누치가 밀란을 떠나 유베로 돌아온 것은 자신에게 행운과 같은 일이었다고 말했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집으로 돌아온 것은 큰 행운이었다"

유벤투스의 간판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1년간의 방황을 끝내 유벤투스 품에 안긴 게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유벤투스 소속으로 340경기를 치른 보누치는 24일(한국시각) 유벤투스 구단 사무실을 찾아 2016/2017시즌 당시 자신의 300번째 출전을 기념하는 유니폼을 구단 박물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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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자신이 새로운 이정표를 달성한 소감에 대해 "구단으로 복귀한 것은 내게 큰 행운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보누치는 지난 시즌 밀란 소속으로 한 시즌 간 활약한 바 있다.

이탈리아의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보누치는 "오늘은 의미 있는 날이다. 그리고 수년간 우리가 함께 쌓아 올린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도록 해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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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유벤투스 역사에 일부가 될 수 있는 특권을 누릴만한 이들은 몇 안 된다. 그런 점에서 (나는) 운이 좋다고 느낀다. 일 년이라는 시간 팀을 떠났지만, 이제 나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이기기 위해서 이곳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유다', 불과 1년 전 보누치를 부르던 단어이다. 그도 그럴 것이 2017년 여름 보누치는 갑작스레 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밀란의 제의가 아닌, 보누치의 역제의였다. 차기 주장감으로 불렸던 선수의 라이벌 이적은 충격이었다.

그러나 한 시즌 만의 보누치는 유벤투스로 돌아왔다. 밀란의 프로젝트를 믿고, 유니폼을 바꿨지만, 유벤투스 시절과 비교했을 때 성적 그리고 경기력 모두 기대 이하가 큰 이유였다. 유벤투스는 칼다라를 내주는 조건으로 다시금 보누치를 품었고, 언제 그랬냐는 듯 보누치는 유벤투스에 다시금 안착해 팀 후방을 책임지고 있다. 그리고 그는 토리노와의 더비전을 통해 유벤투스 소속으로 통산 340번째 경기를 치렀다. 이후에는 구단 사무실을 찾아, 2016/2017시즌 당시 자신이 입었던 300번째 출전 경기 유니폼을 기증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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