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동료 마티아스 데 리흐트에 대한 보누치의 평가는?
▲ 보누치는 데 리흐트가 최고 수비수 될 자질 갖췄다고 말해
▲ 유벤투스 이적 후 몇 차례 실수에 대해서는 자신 또한 그랬다고 강조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데 리흐트도 사람이다. 경험만 갖춘다면 그는 최고 수비수가 될 것이다"
1999년생인 데 리흐트는 지난 시즌까지 아약스의 주장으로서 그리고 팀의 핵심 수비수로서 활약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리고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여러 클럽의 구애 끝에 유벤투스에 입성했다.
시즌 초반부터 키엘리니가 장기 부상을 당하며 보누치와 호흡을 맞추고 있지만, 기대치 만큼의 활약상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다.
이러한 데 리흐트를 바라본 유벤투스 베테랑 수비수 보누치의 평가는 어떨까?
보누치는 데 리흐트에 대해 최고 선수가 될 자질을 갖췄다고 말했다. 또한 몇 차례 실수에 대한 비판 여론에 대해서도 선수라면 누구든 그럴 수 있다고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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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누치는 24일(한국시각) '풋볼 이탈리아'를 통해 자신의 파트너이자 유벤투스의 미래로 불리는 데 리흐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투토 스포르트'를 인용한 인터뷰에서 보누치는 "데 리흐트의 운명은 이미 결정된 것 같다"라고 운을 뗀 뒤, "그는 우리가 모두 그랬듯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그는 혼자 있도록 해야 한다. 최고가 아닐 수는 있지만, 그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 될만한 자질을 갖춘 선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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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데 리흐트는 몇 차례 실수를 저질렀지만, 이는 나 또한 그래 왔다. 그리고 이는 누구라도 그럴 수 있다. 있을 수 있는 일이다"라며 데 리흐트를 옹호했다.
또한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는 것 자체가 압박감을 준다. 20살에 그는 이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데 리흐트는 커리어 내내 맨투맨 마킹을 하는 것에 시간을 보낸 이후 (이제는) 지역 방어를 하고 있다. 시간의 문제다. 심지어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전에서도 그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데 리흐트는 그저 사람일 뿐이다. 그러나 경험을 더한다면, 그는 세계 최고 수비수가 되어 있을 것이다"라며 데 리흐트의 남다른 가능성을 강조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