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번 주말 열릴 왓포드와의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수비 구성에 대한 걱정을 나타냈다.
2017/2018 시즌이 7라운드까지 치러진 가운데 아스널은 현재 4승1무2패를 기록하며 5위에 올라있다.
지난 시즌 막판 스리백 전술을 사용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아스널은 이번 시즌 스리백 전술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아스널은 매경기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현재 상위 6팀들 가운데 가장 많은 실점인 8실점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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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아스널은 왓포드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핵심 수비수인 무스타피, 코시엘리, 콜라시나츠가 모두 부상을 당했고 벵거감독은 걱정을 나타냈다.
12일(현지시간),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에 인용된 보도에 따르면 벵거 감독이 핵심 수비수 코시엘리의 부상 정도에 대해 “코시엘리의 출전 여부는 내일 테스트를 통해 결정할 것이다. 지금 상황으로는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는 개인 훈련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비진에 대해 걱정되지 않냐는 질문에 “맞다. 걱정하고 있다.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만, 내일 코시엘리의 상태에 따라 결정할 것 같다. 그는 현재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고, (왓포드와의 경기에)출전이 가능해질 것 처럼 보인다. 그가 아킬레스건에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는 출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또다른 수비수 무스타피가 A매치 기간 중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 “이러한 상황을 예측하는 것은 항상 어렵다. 무엇보다 나는 그가 (A매치)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독일은 이미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이었고, 긴장감이 덜한 경기에서 그가 부상을 당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 그는 첫번째 경기에는 결장했지만, 아제르바이젠과의 두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우리는 이제 이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다른 수비수 콜라시나츠의 부상에 대해 그는 “지금 우리에게 처한 문제는 콜라시나츠다. 그는 엉덩이 부상을 당했고, 오늘 상태를 점검해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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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외질과 웰백에 대해 “외질은 독일의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출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그는 일주일 내내 훈련에 임했다. 체력적으로 완벽한 상태는 아니지만, 출전은 가능한 상황이다”라고 말한 뒤 “웰백 역시 출전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8월 27일 리버풀과의 경기 0-4 대패 후 6승 1무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아스널은 오는 10월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왓포드와 8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