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 뮌헨 감독직 관심"…英 텔레그래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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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etty Images
내년 현장 복귀 계획 밝힌 아르센 벵거 감독, 바이에른 뮌헨 사령탑 부임 원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현장 복귀를 희망하는 아르센 벵거 前 아스널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행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아스널을 떠난 벵거 감독은 약 6개월째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이미 현지 언론을 통해 내년 1월 현장으로 복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단, 벵거 감독은 아직 자신의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무려 22년간 이끈 아스널과의 관계를 고려해 잉글랜드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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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벵거 감독이 올 시즌 초반 부진에 빠진 바이에른 사령탑 부임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올 시즌 니코 코바치 감독이 부임한 바이에른은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5위에 머물러 있다.

잉글랜드 정론지 '텔레그래프'는 26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벵거 감독은 바이에른에서 현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벵거 감독은 이미 올 시즌 초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승격팀 풀럼의 제안을 거절했다. '텔레그래프'는 "벵거 감독은 아스널을 떠난 지금 다른 잉글랜드 구단을 맡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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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는 "취재 결과 벵거 감독은 바이에른 감독직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신문은 벵거 감독의 측근을 인용해 그가 "최정상급 무대에서 우승할 만한 팀에서 감독 생활을 마무리하기를 원한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또한, 벵거 감독은 독일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줄 아는 만큼 독일에서 생활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지난 6년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한 바이에른은 컵대회를 포함해 최근 치른 12경기에서 5승 4무 3패로 부진했다. 현재 바이에른은 라이벌이자 분데스리가 1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승점 9점 차로 밀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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