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 Mourinho Tottenham 2020-21Getty

벨로티마저도 퇴짜…토트넘, 백업 공격수 영입은?

▲도허티, 호이비에르 영입한 토트넘
▲'레알 듀오' 베일과 레길론 영입 임박
▲다음 목표는 백업 공격수 영입이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의 움직임이 의외로 활발하다. 그러나 정작 토트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계획 중 하나인 백업 공격수 영입은 여전히 쉽지 않은 상태다.

토트넘은 올여름 개막에 앞서 사우샘프턴 수비형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5), 울버햄튼 오른쪽 측면 수비수 맷 도허티(28)를 영입했다. 이어 토트넘은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서 측면 공격수 가레스 베일(31)과 왼쪽 측면 수비수 세르히오 레길론(23)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일과 레길론은 곧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이적을 완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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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과 측면 보강에 집중해온 토트넘의 다음 목표는 백업 스트라이커 영입이다. 현재 토트넘에는 붙박이 주전 해리 케인(27)을 제외하면 최전방 공격수가 없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이 올여름 토리노 공격수 안드레아 벨로티(26), 트라브존스포르 공격수 알렉산더 소를로스(24) 등을 노렸으나 끝내 영입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후 벨로티는 토리노 잔류를 선언했고, 소를로스는 RB 라이프치히 이적이 유력하다. 두 선수 모두 토트넘행에 거부감을 나타낸 이유는 백업 공격수 자리를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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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토트넘이 백업 공격수 역할을 제안해서는 벨로티와 소를로스를 설득할 여지는 부족하다. 컵대회를 포함해 지난 시즌 벨로티는 토리노에서 22골, 소를로스는 트라브존스포르에서 33골을 터뜨렸다. 이미 유럽 무대에서 득점력을 입증한 두 선수가 케인의 백업으로 활약하는 데 그칠 역할에 만족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베일과 레길론 영입을 마무리한 후 새로운 백업 공격수 물색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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