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Rodriguez Bayern Munich 06102018Getty

벨레린 잃은 아스널, 우선 하메스 영입에 총력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측면 수비수 헥토르 벨레린(23)을 무릎 부상으로 잃은 아스널이 올겨울 이적시장을 위해 세워둔 계획을 변경하지 않을 방침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벨레린은 지난 20일(한국시각) 아스널이 첼시를 2-0으로 꺾은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3라운드 경기 도중 왼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이후 그는 들것에 실려 교체되며 아스널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아직 벨레린의 부상 상태는 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지만,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는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됐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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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벨레린이 예상대로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된 부상을 당했다면 그는 올 시즌 잔여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아스널이 그의 대체자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는 겨울 이적시장이 열린 이달 말까지다.

그러나 아스널은 벨레린 대체자보다는 공격력 강화에 더 무게를 두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이 올겨울 벨레린의 대체자를 영입할 가능성은 극히 작다. 우나이 에메리 아스널 감독은 아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21), 슈테판 리히슈타이너(35) 등으로 벨레린의 공백을 메울 계획이다. 대신 아스널은 타 포지션을 보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아스널이 올겨울 영입에 총력을 기울인 선수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중인 공격형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27)다. 바이에른에 임대돼 활약 중인 그의 원소속팀은 레알 마드리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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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아스널은 이미 레알과 접촉해 로드리게스를 올겨울 임대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그러면서 아스널이 메수트 외질(30)을 로드리게스로 대체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됐다.

한편 아스널은 지난 첼시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프리미어 리그 4위권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올 시즌 15경기를 남겨둔 프리미어 리그 5위 아스널은 현재 4위 첼시를 승점 3점 차로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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