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KFA

벨기에 이어 세리에B 두 구단도 이승우 원한다

▲벨기에 1부 리그 팀 신트-트루덴, 이승우에게 관심
▲현지 언론 "페스카라와 엠폴리도 영입 경쟁 합류"
▲벨기에-이탈리아 이적시장은 내달 2일까지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이승우(21)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구단이 벨기에 구단 신트-트루덴 외에 두 팀이 더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벨기에 축구 전문매체 '부트발벨기에'는 9일 보도를 통해 "신트-트루덴이 올여름 새로운 선수를 4~5명 더 영입할 계획이다. 이 중 한 명이 될 수 있는 선수가 이승우"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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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트루덴은 지난 시즌 16팀으로 구성된 벨기에 주필러 프로 리그(1부 리그)에서 7위를 차지했다. 신트-트루덴은 일본 기업 DMM닷컴이 소유주인 구단답게 공격수 스즈키 유마(23),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26), 골키퍼 다니엘 슈미트(27) 등 일본 대표팀 선수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지난 6월까지 국내 K리그1 구단 인천에서 활약한 베트남 미드필더 콩푸엉(24)도 신트-트루덴에서 뛰고 있다.

그러나 '부트발벨기에'는 신트-트루덴이 이승우를 영입하려면 몇몇 이탈리아 구단과의 경쟁을 펼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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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발벨기에'에 따르면 이승우는 올여름 신트-트루덴 외에 이탈리아 세리에B 구단 엠폴리와 페스카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엠폴리는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18위에 그치며 강등됐고, 페스카라는 세리에B 4위에 오르고도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해 아쉽게 승격에 실패했다. 올 시즌 승격 후보로 꼽히는 두 팀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세리에A와 세리에B를 두루 경험한 이승우를 영입을 추진 중이다.

또한, 보도 내용에 따르면 이승우의 예상 이적료는 약 170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23억 원)다. 벨기에와 이탈리아의 올여름 이적시장은 오는 9월 2일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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