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피카 회장 "무리뉴, 본인만 원하면 바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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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의 무리뉴 재선임 희망하는 벤피카 회장 "돈은 고려대상 아니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가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공개 구애를 하고 나섰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경질된 후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맨유를 떠난 직후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맨유에는 내가 없는 미래가 있고, 내게도 맨유가 없는 미래가 있다"며 곧 현장으로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 인테르 등이 그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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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포르투갈 축구를 대표하는 명문구단 벤피카가 무리뉴 감독에게 관심을 내비쳤다. 벤피카는 지난 2000년 무리뉴 감독이 지도자로 데뷔한 팀이다. 단, 무리뉴 감독은 2000년 9월 벤피카 사령탑으로 부임해 단 11경기를 치른 후 물러났다. 이후 그는 우니앙 데 레이리아를 거쳐 벤피카의 라이벌 포르투에서 정상급 감독으로 거듭났다.

루이스 필리페 비에이라 벤피카 회장은 포르투갈 TV 'SIC'를 통해 "무리뉴 감독은 내 친구"라고 말했다. 그는 "무리뉴 감독 선임을 원치 않는 구단이 있을까? 다만, 아직 나는 그와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이 당장 내일이라도 벤피카 감독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힌다면, 그는 바로 이곳으로 올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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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벤피카는 최근 후이 비토리아 감독을 경질한 후 현재 신임 사령탑을 물색 중이다. 벤피카는 올 시즌 현재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11승 2무 3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1위 포르투와 3위 벤피카의 격차는 승점 6점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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