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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내년 6월 한국서 호주와 ‘리턴매치’ 예정

[골닷컴] 윤진만 기자= 대한축구협회(KFA)는 호주축구협회(FFA)와 2018년과 2019년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기로 합의했다. 지난달 호주 브리즈번에서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리턴매치’는 내년 6월 A매치 기간에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호주 언론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5일 “지난달 브리즈번 친선경기를 위해 호주로 태극 전사를 데려오기로 한 합의의 일환으로 FFA가 6월 친선경기를 한국에서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KFA도 지난 8월 호주 평가전 확정 사실을 발표하면서 “자세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년 리턴매치까지 양국 축구협회가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언론은 내년 초 확정된 일정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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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호주 대표팀이 6월 한국 원정에 2군을 대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보도에 따르면, 그레엄 아놀드 호주 대표팀 감독은 내년 1월 아시안컵 이후 내년 9월 2022월드컵 아시아 예선 전까지 평가전에 1군 선수들을 배제할 구상을 하고 있다. 지난 2년간 각각 월드컵 예선 대륙간 플레이오프와 월드컵 본선에 나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고 보고 6월까지 휴식을 부여할 계획이다. 호주 대표팀은 한국 원정을 꺼리는 분위기인데,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23세 대표팀으로 친선전에 나설 수 있다고 한다.

한국과 호주는 내년 6월 이전에 두바이에서 열릴 2019 AFC 아시안컵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 중국, 키르기스스탄, 필리판과 C조에 속했다. 호주는 시리아, 팔레스타인, 요르단과 함께 B조에 속했다. 두 팀은 2015년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와 결승에서 두 차례 격돌했다. 조별리그에선 한국이 1-0으로 승리했지만, 결승에선 연장 승부 끝에 호주가 2-1로 승리하고 우승컵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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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월 맞대결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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