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 베일

베일 "웨일스 유니폼 입으면 더 흥분돼"

▲ 레알 마드리드보다 웨일스 대표팀이 더 편하다고 말한 베일
▲ 대표팀이 편한 여러 이유 중 하나는 모국어인 영어 사용
▲ 17세 이하 대표팀 시절부터 함께 한 대표팀에 애정 표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레알 마드리드보다 웨일스 대표팀에서 뛸 때가 더 신난다"

웨일스 대표팀에 합류한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보다 웨일스 유니폼을 입었을 때가 더 신이 난다고 말했다.

베일은 15일(한국시각) 아제르비아잔과의 맞대결에 앞서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웨일스 대표팀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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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은 "웨일스를 위해 뛰는 것이 더욱 신이 난다. 17세 이하 대표팀 때부터 나이가 더 많은 선수와 경기를 치러 왔다. 그리고 일요일이 되면 친구들과 공원에 모여 경기에 나서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웨일스 대표팀에 오면, 내 모국어로 말할 수 있고, 더 편한 느낌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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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나는) 늘 어디에 있든 피치에서는 100%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이는 늘 내가 노력하는 부분이다"라며 웨일스에서만 최선을 다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베일의 경우 웨일스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중 한 명이다. 2006년부터 대표팀 신고식을 치른 이후 지금까지 81경기를 소화했다. 내구성이라는 문제가 있지만, 활약상만 이어간다면 웨일스 대표팀 사상 첫 센츄리 클럽 가입도 꿈은 아니다. 

또한 웨일스 대표팀 최다 득점을 자랑한다. 33골을 기록 중인 베일은 이안 러시 그리고 크레이그 벨라미와 마크 휴즈 등을 제치고 웨일스 대표팀 최다 득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유로 2016에서는 웨일스의 준결승 진출을 이끌며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러한 이유로 베일은 현재는 웨일스 대표팀 사령탑인 라이언 긱스에 이은 웨일스 최고의 측면 자원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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