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eth BaleGetty Images

베일, 올 시즌 세 번째 부상…CWC 출전 불투명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의 대체자로 지목된 가레스 베일(29)이 또 부상으로 쓰러졌다.

베일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각)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가 CSKA 모스크바를 상대한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G조 최종전 도중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후반전 시작과 함께 카림 벤제마(30)와 교체됐다. 오른쪽 발목은 그가 이미 지난 2016년 11월 당한 부상 탓에 한 차례 수술을 받은 부위다. 당시 그는 약 3개월 재활 끝에 복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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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베일은 CSKA전이 열린 다음날 레알이 구단 훈련장 발데베바스에서 소화한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레알은 현재 휴식을 취할 틈이 없는 처지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라운드 일정을 마친 레알은 오는 16일 라요 바예카노와의 스페인 라 리가 16라운드 경기에 나선 후 바로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이 열리는 UAE로 이동해야 한다.

레알은 지난 2년 연속으로 클럽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지켜내고 있다. 그러나 베일은 회복 속도에 따라 올해 클럽 월드컵에는 출전하지 못할 위기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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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은 올 시즌 세 번째 부상을 당하며 좀처럼 호날두가 떠난 레알에서 기대받은 '에이스' 역할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베일은 이미 지난 9월과 10일 내전근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제외됐었다.

한편 베일의 올 시즌 성적은 컵대회 포함 20경기 7골 5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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